이제 막 달리기의 세계에 발을 들인 러닝 초심자인가? 넘치는 의욕만으로 달리다가는 부상을 입거나 금방 지치기 십상이다. 당신의 즐거운 러닝 라이프를 위해, ‘oneul’ 에서 초보 러너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을 짚어준다.

1.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너무 빨리 달린다
가장 흔한 실수다. 첫날부터 5km를 완주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몸이 달리기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짧은 거리를 걷고 뛰는 것을 반복하며 점차 달리는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페이스 조절 실패는 부상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2. 잘못된 신발을 선택한다
패션을 위해 기능성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발에 맞지 않거나 쿠셔닝이 부족한 신발은 발목, 무릎, 고관절에 충격을 그대로 전달한다. 가까운 러닝 전문 매장을 방문해 발 모양과 주법에 맞는 신발을 추천받는 것이 가장 좋다. 좋은 신발은 최고의 러닝 메이트가 되어준다.
3.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을 건너뛴다
달리기를 그저 뛰는 행위로만 생각하면 오산이다. 달리기 전 가벼운 조깅이나 동적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예열하는 과정은 필수다. 마찬가지로,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정적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근육통을 줄이고 회복을 도울 수 있다.
4. 근력 운동을 소홀히 한다
달리기는 하체 근육만 사용하는 운동이 아니다. 코어 근육이 안정적으로 받쳐줘야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달리기를 할 수 있다. 주 2~3회 스쿼트, 플랭크와 같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부상 위험을 줄이고 러닝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5.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한다
소셜 미디어 속 다른 러너들의 기록에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신체 능력과 달리기 경험은 모두 다르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것에 집중하자. 자신의 속도에 맞춰 꾸준히 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교는 달리기의 즐거움을 앗아갈 뿐이다.
